머신러닝으로 마이크 음성을 실시간 분석해 음란·유해·위협·모욕성 발언을 표시한다.
2022년, 새로운 음성 인식 모델이 공개된 직후에 열린 대회라는 맥락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전사 자체를 보여 주는 응모작이 몰리기 쉬운 국면에서, 이 작품은 받아쓴 텍스트를 결과물로 두지 않고 그 위에 판단을 얹었다. 녹음 파일이 아니라 마이크 입력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구성은 지연이나 누락 같은 까다로운 부분을 정면으로 떠안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시연장에서 즉시 반응이 돌아오는 형태를 만든 점이 상위 평가로 이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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