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설명을 실제 물리 법칙에 부합하는 검증된 파인만 다이어그램으로 변환한다. 이론과 자동화, 기호 추론을 잇는 시도.
우승이 아닌 입선이라는 자리가 오히려 이 작품에 어울린다. 날카롭지만 대상이 좁기 때문이다. 핵심은 검증됐다는 표현에 있다고 본다. 모델에게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그리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물리 법칙에 비추어 성립하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야 결과를 믿을 수 있다. 검증 절차를 에이전트 안에 넣었다는 발상이 분야를 넘어 남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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