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경로와 시간대를 넣으면 하이브리드 의미 검색에 지리·시간 필터를 더해 지나는 길에 열리는 이벤트를 찾아준다.
벡터 검색 대회에는 의미 유사도를 보여 주는 데서 그치는 출품작이 몰리기 마련이다. ReMap은 그 위에 지리와 시간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겹쳤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가는 길에 들를 만한 것을 찾는 일에서는 아무리 관련도가 높아도 장소와 시간이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검색에 필터를 더하는 근거가 여기서 분명해진다. 경로와 시간대를 입력받는 설계 역시 쓰이는 순간을 구체적으로 못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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