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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기술은 '넓게'보다 '깊게' 쓴다

주최 기업의 기술을 얼마나 진지하게 썼는지는 분명한 채점 대상이다.

Bright Data가 주최한 해커톤 수상작을 보면 여러 제품을 조합한 작품이 줄지어 있고, 그중에는 이 회사 제품 다섯 개를 깊이 활용한 것도 있다. ADK 해커톤은 ADK를, GitLab은 Duo Agent Platform을 얼마나 썼는지가 사실상 전제 조건이다. 스폰서 API를 하나 얕게 호출하는 정도의 작품은 상위권에 오지 못한다.

합리적인 일이다. 기업이 해커톤을 여는 목적은 자사 기술의 쇼케이스를 만드는 것이고, 심사위원석에는 그 기업의 엔지니어가 앉는다. 그들이 강평에서 칭찬하는 것은 '우리 기술에 이런 쓰임새가 있었구나' 하는 발견을 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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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지침: 참가 등록을 했다면 먼저 주최 기술의 문서를 읽고 '여러 기능의 조합'이나 '예상 밖의 활용 사례' 중 하나를 노려라. 지난 회차 수상작(이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을 훑어보며 어느 정도의 활용 깊이가 요구되는지 미리 가늠해 두라.

이 글에서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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