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지진이나 태풍을 만났을 때, 일본어 재난 정보를 읽지 못하고 대피 장소도 알 수 없는 불안에 답하는 AI 에이전트다. 기상청과 국토지리원의 공식 데이터에 방재 가이드를 더해 모국어로 긴급 속보와 대피소 안내, 안부를 전하는 문구까지 제시한다. 평상시에는 미리 대비를 권하는 역할도 한다.
재일 외국인과 관광객에게 꼭 필요하고 세계로도 확장될 수 있는 뜻깊은 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Firebase Cloud Messaging과 AI 에이전트를 능숙하게 결합한 점은 다른 개발자에게도 참고가 된다고 언급됐으며, 높은 사회적 가치도 함께 칭찬받았다.
상 이름이 알림 계층을 가리키는 만큼, 통지 구조를 어디까지 다듬었는지가 심사에서 중요했으리라 본다. 재난 상황에서는 정보의 정확성과 도달 속도가 모두 필요한데, 공식 데이터를 바탕에 두고 푸시로 밀어내는 구성은 그 둘을 함께 충족한다. 눈앞의 경보를 읽지 못하는 여행자라는 사용자상도 뚜렷하다. 재난 순간만이 아니라 평상시 대비까지 품은 점 역시 한 번 열고 마는 앱이 아니라는 인상을 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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