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에 신주가 '변명'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해 45분 만에 만들어낸 작품. 확실히 동작하는 완성도를 인정받아 팀전과 개인전 종합 성적에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45분이라는 제한 시간은 실력보다 판단력을 잰다. 초보자 부문에서 승부를 가르는 것은 무엇을 버릴지 아는 감각이다. 변명이라는 한 점에 개념을 모으면 설명에 시간을 쓸 필요가 거의 없고, 남는 시간을 전부 확실하게 동작하게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부문 우승을 가른 것은 바로 그 안정적인 완성도였다. 초보일수록 기능을 더 얹고 싶어지는 자리에서 덜어내는 쪽을 택한 것이 종합 성적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요약은 본 사이트가 작성했습니다. 작품 페이지에는 데모 영상, 스크린샷, 팀의 설명이 포함됩니다(영상이 자동 재생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