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쓴 답안의 첨삭을 돕는 웹 앱이다. 문제와 채점 기준을 미리 등록해 두고 답안 PDF를 건네면, 분류와 필사, 첨삭을 나눠 맡은 세 갈래의 AI가 코멘트 초안을 만든다. 교사는 화면에서 코멘트를 고치며 배치한 뒤 그대로 PDF로 내보낼 수 있다. 점수만 적어 돌려주기 쉬운 시험지를 첨삭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교사의 부담이라는 파급력 큰 과제를 다루면서도 AI에 전부 맡기지 않고 사람이 개입할 여지를 남긴 설계가 평가받았다. 운용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는, 발이 땅에 붙은 프로젝트라는 평이 이어졌다.
세 갈래로 역할을 나눈 것이 이 작품을 떠받치는 판단으로 보인다. 손글씨 답안은 먼저 분류하고, 글자를 읽어 내고, 마지막으로 내용을 평가하는 식으로 성격이 다른 판단이 이어진다. 하나의 프롬프트에 몰아넣으면 실패의 원인을 짚을 수 없지만, 역할을 쪼개면 사람 눈에도 어디서 틀렸는지가 보인다. 마지막 코멘트를 교사가 손보는 구조와 맞물려, 오류에 관대하기 어려운 교육 현장에 놓아 볼 만한 형태가 됐다.
요약은 본 사이트가 작성했습니다. 작품 페이지에는 데모 영상, 스크린샷, 팀의 설명이 포함됩니다(영상이 자동 재생될 수 있음).